-2017년~2018년 경기 생활 문화 플렛폼 지원 사업-
“오래된 유산, 기억을 재생하다“ 프로젝트는 2017년 만능 공작소, 기억의 재생을 확대하여 활동 공간을 산골 마을을 무대로 하여 생활 문화를 확산 시켜 나가는 프로그램이다.
안성 산 속 마을은 생활 문화의 보고이며 작은 생활사 박물관이다. 이 마을들이 품고 있는 오래되고 쓰임을 다한 생활 용품과 농기구, 그리고 마을만이 이어오고 있는 독특한 문화자산을 발굴하고 계승, 업 사이클링 하면서 그 속에 개개인의 역사와 추억의 기억을 재생 시켜 담아내어 진득한 삶이 스며든 생활 문화로 활성화한다. 별 것 아니었던 생활의 도구나 마을의 식문화를 독특하고 특이한 문화로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그분들의 질펀하고 눈물겨웠던 삶과 역사를 이입시켜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생활용품과 문화로 만들어가는 가고자 한다.
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마을이 무대가 되고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생활문화 플렛폼의 전초기 지 공간을 만들어낸다.
단순한 쉼터와 회의 공간으로 활용하던 마을회관을 생활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해 내어 노령화로 점점 비어가고 허물어져 가는 마을에 생활문화 무대 공간을만들어 시민들이 찾아오고 문화로 소통하는 관계를 맺는 생활 문화 공간의 역할을 하게 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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