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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근대문화유산] 고단한 삶을 안아 내던 우리네 삶의 안식처였던 집과 공간들

많은 식구들이 오글거리며 체온으로 몸을 서로 덮혀 주며 살았던 주거 공간 들

오활하고 협소한 공간이지만 그래도 가족이란...여럿이 함께 웃고 울었던 우리들의 작은집

이제 세월의 시간 앞에서 서서히 낡아 소담했던 흔적이 무너지고 사라지고 있다.




삶의 흔적들, 땀과 눈물과 한숨이 뒤섞여 우리 삶을 떠 받혔던 공간과 생활 도구들

낡고 삭아무너지 듯 하나 둘씩 자취를 감춘다

아버지의 소중한 생활도구들, 담뱃잎 건초장 정미소, 세월의 시간을 알려주던 낡은 시계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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